[한국어교원3급] 포기하고 싶었던 시간들을 지나와서

• 허***|
• 2019.10.16 |
• 조회 139|

작년, 2018년 겨울, 한해가 저물어 갈 무렵, 100세 시대 남은 40여년을 어떻게 살것인가를 고민하다가

결정했던 <한국어교원>!




드디어 오늘 아침 <큐넷>에서 문자로 합격통지가 들어왔네요~너무 기뻤습니다.

사이버 강의만으로, 뉴엠의 교수님들 강의만으로 이루어냈네요

사이버 강의 교재와, 강의 빠지지 않고 들었고요

시험준비 기간에는 

강의교재를 바탕으로 핵심 주요 노트를 영역별로 다시 정리해서 공부했어요




중간에 개인적인 일로 포기하고 싶은 순간들도 많았지만

내가 선택해서 시작한일 매듭을 짓고싶었지요

또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무엇인가를 목표로 설정하고 고민하고 갈등하고 도전하는 사람들은 아름답습니다.

결과보다 과정 속에서 자기자신을 격려하고 다독이며

내가 가고자 한 길이라면 끝까지 가보는 겁니다




뉴엠의 교수님, 담당팀장님,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